'경찰가족' 측 "홍종현-진세연, 캐스팅 확정..10월 크랭크인"

배우 홍종현과 진세연이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 확정됐다.

영화 '경찰가족'의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 측 한 관계자는 1일 OSEN에 "홍종현과 진세연이 '경찰가족'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의 아들의 결혼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아기와 나', '청담보살', '위험한 가족',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홍종현과 진세연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로맨스를 그려낸다.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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