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몽드드 "유독 물질 아냐" 반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01 15: 43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에 유독물질이 포함됐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해당 업체 측에서는 유독 물질이 아니라 안정성을 확인 받았다고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대다수 물티슈 제조업체들이 신생아와 임신부에서 해로운 물질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을 사용 중이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해 흥분과 발작을 일으킬 수있는 물질이라며, 또한 호흡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포함된 물티슈는 약 40종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없는 물티슈를 8월부터 유통하거나, 유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보도와 달리 물티슈 제조 업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안정성을 확인 받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제발 맞기를",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정말 대박이다",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진실은?", "유해성 논란 물티슈 공식입장, 열받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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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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