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색칠 공부도 스케일 다르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01 17: 20

만수르 아들이 화제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 왕자다. 만수르의 총 자산은 약 2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가 올린 사진은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만수르는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만수르 아들은 실제 백마에 얼룩말처럼 줄무늬를 그려 만수르 아들임을 뽐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수르 아들의 그림공부'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만수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석유재벌이다.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영국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등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정말 부럽다", "만수르 아들, 태어나 보니 만수르 아들", "만수르 아들, 장난도 만수르 아들답네", "만수르 아들,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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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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