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문화 샤넬전을 방문했다.
지드래곤은 특별히 행사 오프닝 리셉션 전날인 지난달 28일 서울 DDP에 마련된 전시장을 미리 방문, 오픈을 축하해줬다.
뿐만 아니라 전시 투어 이후 진행된 지드래곤의 공식 인터뷰는 1일부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샤넬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한 그녀만의 창조적 언어에 초점을 췄다. 또 여러 서신들을 통해 샤넬의 진정한 정신을 보여주고자 하며, 관람객들이 20세기 최고의 예술가로 꼽히는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을 되돌아보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획됐다.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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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