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은혁, 日 에이네이션 첫 참가..슈주 완전체 재회 약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1 19: 1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일본 대형 음악축제 에이네이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1일 오후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동해&은혁은 이날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네이션에 유닛으로 처음으로 참석, "두 사람이 참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한국에서 발표한 신곡 '마마시타(MAMACITA)'의 일부를 공개했으며, 은혁은 "슈퍼주니어 앨범도 많이 사랑해 달라. 조만간 슈퍼주니어 멤버 모두 만나러 오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또 이날 동해&은혁은 신곡 '스켈레톤(SKELETON)'과 'Oppa, Oppa' 무대를 꾸며 5만 5000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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