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홍진경 “어렸을 적 조용한 성격..작가 되고 싶었다”

방송인 홍진경이 어렸을 적 자신의 성격에 대해 조용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어려서부터 끼가 있었냐는 질문에 “없었다. 나는 조용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 싶었다”며, “답사 하는 친구들 글을 내가 대신 써줬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후 홍진경은 자신이 슈퍼모델 무대 이후 방송 데뷔를 하게 된 계기를 얘기하며 그가 갖고 있는 끈기 있는 성격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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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