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유마인' 제프 버넷, 10월 내한..소극장 공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02 07: 53

'콜 유 마인('Call You Mine)'으로 국내서 큰 인기를 모은 팝가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버넷은 10월 '제프버넷 언플러그드 콘서트 인 서울(Jeff Bernat Unplugged Concert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2013년 3월 첫 내한 공연을 매진시킨 버넷은 이어 올해 1월에 열린 두번째 공연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는 지난 공연 당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이번 공연은 기획단계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장은 소극장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제프버넷의 의견을 적극 반영시켰다.
버넷은 2012년 발표한 첫 앨범의 수록곡들이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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