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2일 진이한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촬영 현장 컷을 공개, 극중 선보이고 있는 구해영(진이한 분)의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과 다른 아련한 눈빛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틋한 눈빛을 내비치는가 하면, 차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아련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딘가를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띄는 모습에서는 보호본능을, 창 밖을 쓸쓸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감성적인 남성미까지 느끼게 하는 등 여심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긴채 티격태격하는 이혼 부부 구해영-남상효(유인나 분)이 조성겸(남궁민 분)과 어떤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흥미를 더하고 있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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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