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와 허가윤이 쌍둥이같은 ‘트윈룩’을 연출했다.
현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가윤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 벽 앞에 서서 도도한 포즈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똑같이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화이트 셔츠와 검은 바지를 매치한 ‘트윈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예쁘다”, “전문 모델의 포스가 풍기네”, “둘이 이렇게 닮았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4주간의 ‘빨개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jsy901104@osen.co.kr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