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DJ 1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2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3년 9월 2일부터 어느덧 1년. 이 아침, 굿모닝 가족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한 개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스냅백을 쓰고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침 출근길에 매일 듣고있어요”, “1주년 축하사진 치고는 너무 어둡네요”, “수염 좀 다듬으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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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