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소속사 포도어즈에 따르면 이시언은 최근 기부를 하는 것으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했다. 앞서 이시언은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단식에도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운동이다.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그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기부를 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시언은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캐스팅 됐으며, 오는 10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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