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바다괴물로 빙의? '뭘해도 깜찍'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02 11: 57

[OSEN=양지선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의 깜찍한 사진이 공개됐다.
타블로는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괴물을 흉내내는 듯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하루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해도 귀엽다", "엄청 깜찍한 바다괴물이네", "깨물어 주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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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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