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강용석, 6세 막내아들 공개 '붕어빵'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02 12: 17

방송인 강용석이 막내아들 6세 강세준 군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에서 큰아들 강원준 군은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방치만 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실제 강용석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쉬는 날이면 거의 잠만 자는 아빠 강용석과 아빠 대신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 강인준 군의 모습을 담았다.
 
‘고발 카메라’에 출연하게 된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 군은 영상 속에서 “아빠가 오늘 많이 졸렸나? 많이 졸린 거 같은데?”라며 아빠를 걱정했고 이어, “아빠는 술은 계속 드셔서 콩팥이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을 발라줘야 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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