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김범수, 안문숙이 지상렬과 박준금 신혼집 부엌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지상렬, 박준금의 집들이에 찾아온 김범수, 안문숙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들이에서 신나게 수다를 떨며 웃음을 줬던 네 사람은 시간이 지나 출출해지자 안문숙은 김범수와 지상렬에게 재료를 다듬어달라고 부탁하며 박준금과 함께 부침개 부치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은 지상렬, 박준금과 눈치도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은근슬쩍 표현하는 등 프라이팬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민과 사유리는 ‘국제결혼 선배’인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을 만났다. 이들은 2세 탄생을 기원하며 화끈한 커플용품을 선물했다.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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