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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바디스' 테레사 팔머, 부산 찾는다..제19회 BIFF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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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웜 바디스'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테레사 팔머가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2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테레사 팔머가 초청 게스트 1차 명단에 이름을 올렸음을 알렸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의 배우로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출연했던 '웜 바디스'로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는 주연작 '킬 미 쓰리 타임즈'가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되면서 이번 초청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테레사 팔머 외에도 탕웨이, 중국의 장이모 감독, 대만의 장첸 등이 함께 제19회 BIFF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BIFF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웜 바디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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