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번' 프란치스코 선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9.02 17: 29

[OSEN=스포츠부] 디에고 마라도나가 등번호 10번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이 써 있는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2일(한국시간) 교황 프란치스코가 후원하고 로베르토 바조 등 전직 유명 축구선수들이 주최한 범종교 간 축구 경기에 동참했다.
osensport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