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문소리 "과거 민노당 당원, 탈당은 아무도 몰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02 23: 54

배우 문소리가 민주노동당 당원임을 밝혔던 과거를 떠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가수 광희, 레이디 제인, 존박이 출연해 한국 사회에서 어디까지 솔직해야 하는지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문소리는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일을 언급했다. 문소리는 "연예인 가운데 소수당을 지지하는 이가 없었던 것 뿐이다. 이상한 취급을 받았다. 이후 탈당했는데 그건 기사화가 안 됐다. 그건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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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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