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신소율, 추석에도 살 안찌는 비법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3 08: 08

‘유나의 거리’의 신소율이 추석 명절에도 살 안찌는 비법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늘씬한 명품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자타공인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신소율이 직접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한 팁을 전했다.

신소율은 “나도 이번 명절이 가장 고비일 것 같기는 하다. 맛있는 것도 많을 텐데,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 사실 촬영이나 일정이 바빠 평소에도 따로 시간 내서 운동을 할 시간은 많이 없다. 꾸준히 물을 마시고,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만의 특별한 몇 가지 팁이 있다면 밥 먹기 30분 전에는 물을 마셔서 포만감을 채워준다. 또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한다던가, 벽에 다리를 올리고 있다던가 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 건 식사 후 30분 뒤에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생활하는 등 꾸준히 몸매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 말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