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무결점 민낯..뭘해도 섹시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3 10: 13

배우 한고은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20대 못지않은 반전 매력을 보이며 막 일어난 모습에도 완벽한 ‘꿀피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고은이 출연한 ‘로맨스의 일주일’은 MBC에브리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리얼 로맨스물로 해외에서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한여름 밤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8월 중순 이탈리아 촬영을 끝내고 지금은 귀국한 상태.

여느 여배우와 달리 연애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한고은은 “여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나의 이별의 아픔이 다른 사람들에게 단지 재밋거리고, 가십거리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큰 상처를 받는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상처를 치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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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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