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이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데니안은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오디 완전체 12년 만에 공중파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 12년만이지만 공개홀도 똑같고 우리도 똑같고 팬들도 똑같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이제 당분간 셀카봉은 접어두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무대 위에서 자신과 함께 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플래카드를 들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팬들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틀 밤샘의 피곤함이 싹 물러났던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곧 또 꺼내들 날이”, “오 잘나왔다.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디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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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