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 1년만에 매출 2배 매장 5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03 10: 48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국내 런칭 1년만에 매출이 220%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리소닉은 런칭 1주년을 맞아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 7월 12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20%가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매출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클라리소닉은 국내 런칭 전부터 해외 직구를 통해 미국에서 직접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았을 만큼 인지도가 높았다. 이런 배경에 힘입어 2013년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이후 매장 수는 5개까지 확장 됐다. 클라리소닉은 지난 7월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5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클라리소닉은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4가지 한정 컬러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고, 클라리소닉으로 경험한 순간을 소개하는 'WOW! 와우 모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클라리소닉은 2001년 미국 시애틀에서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된 클렌징 디바이스로, 손으로 하는 기존의 클렌징 공식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뷰티 기기다. 1초에 300회 진동하는 소닉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가 피부 탄력 안전 범위 내에서 물살을 일으키는 ‘물살 모공 샤워’ 방식을 통해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내, 손으로 하는 기존 클렌징 대비 6배 더 뛰어난 메이크업 클렌징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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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소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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