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구릿빛 볼륨 몸매 과시.."발레로 관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3 11: 54

배우 이채영이 구릿빛 피부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채영은 3일 한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채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완벽 보디라인의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이채영은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다. 몸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이 많다 보니까, 몸매 라인이 정리가 됐다. 딱딱했던 라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목선이나 어깨선도 예뻐졌다.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발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 마스크를 달고 살았다.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촉촉한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입술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에 보이는 곳 여기저기에 립밤을 두고 수시로 발라준다.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정돈을 하는데, 레몬을 활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한다. 밤에 스킨케어를 마치고 립밤도 꼭 잊지않고 바른 뒤 잠자리에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채영은 KBS 2TV '뻐꾸기 둥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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