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40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전야행사에 나선다.
JJCC는 오는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출연, EXO-K, 카라, 포미닛 등 쟁쟁한 K팝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JJCC는 '아시아가 하나 되어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세계적인 스타 성룡의 신념 아래 기획된 프로젝트로 많은 아시아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최고의 K팝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2009년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이래 매년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K팝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야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K팝 스타들의 공연 외에도 대회 개막을 기념하며 각국을 대표해 선발된 아시아 7개국 커버 댄스팀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현재 예스24 온라인사이트(www.yes24.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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