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이번엔 부침개 키스 ‘리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3 14: 27

‘님과 함께’의 지상렬과 박준금이 수중키스에 이어 부침개 키스를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집들이에 함께 하게 된 ‘썸커플’ 김범수, 안문숙이 함께 부침개를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날 지상렬, 박준금은 부침개를 만들어먹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4개월차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윷놀이 대결에서 승리한 지상렬, 박준금은 김범수, 안문숙에게 “벌칙으로 키스하라”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두 사람의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지자 결국 김범수와 안문숙도 수박키스로 화답했다.
다소 장난스러운 벌칙이었지만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 스킨십 때문에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 또한 두 차례 만남 뒤에 갑자기 가지게 된 스킨십에 쑥스러운 표정도 감추지 못했다는게 현장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한편 이상민과 사유리는 ‘국제결혼 선배 부부’를 만난 가운데 사유리가 이상민에게 ‘뒤통수 뽀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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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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