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길거리에서 포착한 킴 카다시안과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 GQ 어워드'에 참석한 이후 함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슴이 드러나는 블랙 탑에 속이 훤히 비치는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옆으로는 댄디한 수트 차림인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한 이후 최근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잠식시키는 듯 함께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로 데뷔한 이후 '딥 인 더 밸리', '타일러 페리스 템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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