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로야구 잠실 LG-넥센전 우천 연기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9.03 15: 33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부터 꾸준히 내린 비로 인해 오후 3시 30분 우천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LG와 넥센은 우천으로 인해 전날(2일)에 이어 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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