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로야구 KIA-두산 광주경기 우천 연기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9.03 15: 40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두산의 경기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비로 열리지 못했다. KIA는 총 12경기가 미뤄졌다.
전날부터 비가 계속 내리면서 운동장 사정이 여의치 않은데다 비가 그치지 않아 연기됐다. 이 경기는 추후에 일정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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