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CP "감동과 성장있는 이야기 이어가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3 16: 21

'엄마의 탄생' 제작진이 시간대가 변경된 프로그램에 관심을 당부하며 각오를 전했다.
최인성 CP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오늘부터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더 중요한 시간대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를 낳고, 갖는 과정에서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고 가족이 되는, 감동이 되고 성장이 되는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지난 1월, 설 특집을 시작으로 스타부부들의 육아는 물론 태교와 출산 과정까지 솔직하게 담아내 예비 부모는 물론, 전국의 모든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3일부터 수요일 오후 7시 3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겨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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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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