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여현수-정혜미, 커플 요가하며 달달 키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3 19: 39

여현수와 정혜미가 커플 요가를 하며 달달한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엄마의 탄생'에서 요가 학원을 찾았다.
정혜미는 주부 모델 대회에 나가기 위해 몸매 관리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커플 요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하며 애정도가 상승하는 여러 동작에 나섰다.

정혜미는 얼굴을 마주친 상황에서 여현수에게 기습 키스를 강행,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현수는 "오늘 둘째 갖자"며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탄생'은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가운데, 임신 과정부터 조명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지식을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지난 1월, 설 특집을 시작으로 스타부부들의 육아는 물론 태교와 출산 과정까지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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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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