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경찰 측 "레이디스코드 사고,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3 21: 16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조사 중인 경찰 측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레이디스코드의 사고에 대한 취재가 담겼다. 경찰은 "순찰 중 승합차가 사고난 것을 발견했다. 빗길에 비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블랙박스와 운전자의 조사를 통해 확인할 것이다"리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수술이 끝났다. 스케줄은 무리한 것은 아니었다. 여느 아이돌이나 다 하는 스케줄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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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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