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과 장나라가 라면 먹다 키스를 나눠 달달함을 선사했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함께 라면을 먹다 달달한 입맞춤을 하는 자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영은 건에게 해물이 들어간 라면을 대접하며 "그렇게 먹고 싶다던 명태 라면을 끓였다"고 말했다. 이에 건은 "정말 맛있다. 혼자 먹으면 무슨 맛이냐.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미영은 "그럼 그럴까요"라며 라면을 먹다 건과 같은 면발을 입에 문 채 이윽거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건은 "오늘 동지를 만들까. 사랑의 동지"라며 느끼한 멘트를 날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러블리한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goodhmh@osen.co.kr
운널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