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민수 "지난해 말부터 금연한 뒤 살 대폭 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3 23: 46

가수 윤민수가 "지난해 말부터 금연을 한 뒤 살이 많이 쪘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금연을 한 뒤 식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하루에 8끼도 먹었다. 금연을 하니까 없던 식욕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

규현은 "작가가 윤민수를 찜질방에서 봤는데, 치킨에 맥주에 고기에 라면을 먹고 아침에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더라"라고 폭로해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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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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