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최송희, '얼짱' 출신 과거 공개 '풋풋한 인형미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04 00: 34

헤어디자이너 최송희가 '얼짱'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최송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학창시절 다른 학교에 4대 천황이 누구누구있다고 한다면 우리 학교에는 최송희가 있다"라고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시인했다.
실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송희의 학창시절 사진 속 미모는 눈부셨다. 깨끗한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대해 최송희의 친구들은 "(최송희의) 페이스가 아까웠다", "모델 쪽으로 가면 좋겠다 생각했다. 연예인을 할 줄 알았다"며 과거 그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을 맞이한 일반인 여성 출연자들의 리얼한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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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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