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水예능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4 07: 23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라디오스타'가 다시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따돌린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노래하는 목들 NO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5%,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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