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들이 편성을 확정했다.
4일 SBS에 따르면 '주먹쥐고 주방장'은 9,10일 오후 5시 4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지난 설 연휴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를 잇는 '주먹쥐고' 시리즈 2탄이다. 김병만을 중심으로 강인 헨리 빅토리아 육중완이 중국 호남성의 서호루를 찾아 요리에 도전한다.

'열창클럽 썸씽'은 9,10일 오후 8시 40분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강호동과 김정은이 MC로 나섰다. 출연진은 '내 인생의 OST'를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강호동과 최백호, 김정은과 악동뮤지션, 박근형과 아들 윤상훈, 임창정과 박혁권, 임상아과 다이나믹듀오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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