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추석특집, 폼생폼사 철부지 사위 등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04 09: 34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추석을 맞아철없는 사위들을 모집했다.
4일 방송되는 '자기야'에서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철부지 사위들의 강제 처가살이가 그려진다.
후포리 이춘자 여사의 속사포 랩을 능가하는 새로운 장모가 등장했다. 바로 사위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잔소리 장모가 그 주인공. 잔소리 장모는 사사건건 사위에게 잔소리를 하며 사위뿐만 아닌 스튜디오에 있는 남성출연자들까지 벌벌 떨게 만들었다.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처가를 방문한 폼생폼사 철부지 사위도 공개됐다. 폼생폼사 철부지 사위는 화려한 오토바이 복장은 기본, 장인어른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거침없는 행동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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