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동서양 미모 대결 '승자는?'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04 09: 39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와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비롯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화 '메이즈 러너'의 LA 정킷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리포터로 참석한 클라라와 인터뷰를 함께 진행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 인터뷰는 클라라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 공개된 셀카 사진 또한 이 날의 분위기를 입증하듯 훈훈한 모습을 담아내 이들이 함께 한 인터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클라라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4인방이 함께 한 인터뷰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라는 '메이즈 러너'의 홍보대사로 전격 지원에 나서며, 오는 15일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러너 시사회'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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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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