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멜로디언 연주에 혹평 "엉망입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4 09: 4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의 멜로디언 연주 실력에 혹평했다.
이종혁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엉망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준수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자세로 열심히 멜로디언을 연주하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MBC ‘아빠어디가 시즌1’ 출연할 때보다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렇게라도 준수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준수 진짜 많이 컸네”, “준수 멜로디언 연주 들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신다은,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 MBC 드라마 ‘터닝포인트’에 출연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갑자기 찾아온 행운을 두고 고민하는 염동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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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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