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수영배틀부터 성룡에게 영상편지까지 '깨알일상'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4 10: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성룡돌’ JJCC가 깨알 같은 일상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JJCC는 최근 JJ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동영상 커뮤니티를 통해  ‘JJCC 테이크 #1’이란 제목으로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다수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자신들을 키워낸 스승 성룡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경남 통영의 매물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멤버 에디와 심바의 자존심을 건 수영 배틀은 두 멤버 모두 수영선수 못지않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진정한 ‘체육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실제 심바는 지난 3월 데뷔 당시,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 110m 허들과 왕복달리기 200m 2인 1조 달리기, 5단 뛰기, 400m 릴레이 등 ‘육상 철인 4종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인에게는 이례적으로 4주 연속 출연권을 획득한 바 있고, 에디는 성룡이 운영하는 ‘재키찬 스턴트그룹’의 스턴트교육과정을 마스터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신(新) 체육돌들.
이를 본 네티즌은 “JJCC 심바·에디, 진짜 체육돌은 여기 있었구나”, “JJCC 에디 수영 실력 후덜덜~ 심바 따라잡는 거 보니 수영머신 수준!” “JJCC 심바-에디, 노래에 춤에 운동까지! 진정한 팔방미남!”, “JJCC 심바-에디, 자존심을 건 대결의 승자는?”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JJCC는 지난 21일 첫번째 미니앨범 ‘JJCC’를 발표,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빙빙빙’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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