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엔터테이너스' 촬영장에 밥차 선물…'훈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04 10: 15

그룹 틴탑이 마지막 1회 방송을 앞둔 ‘엔터테이너스’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밥차를 준비했다.
틴탑은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엔터테이너스’ 촬영 현장에 영양만점 밥차를 대접하며, 그 동안 촬영으로 지쳐있던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틴탑의 깜짝 밥차 선물에 몸보신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며 마지막 방송 전 새로운 에너지 충전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밥차 현수막에 쓰여있는 “엔터테이너스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는 틴탑이 엔터테이너스 팀을 향한 애정이 담겼다. 틴탑 멤버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엔터테이너스 팀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마지막 방송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틴탑이 출연하고 있는 Mnet ‘엔터테이너스’는 11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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