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모모살롱'이 리지와 박정민의 특급케미에 힘입어 재생수 12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총 6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모모살롱'은 하루 만인 지난 3일 오후 4시 기준, 네이버 TV캐스트 재생수 12만 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맛봤다.
'모모살롱'은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헤어디자이너가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택배 대리 수령인을 자청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웹드라마.

이와 같은 '모모살롱'의 인기는 극 중 헤니와 창균으로 분한 리지와 박정민의 특급 케미 덕분으로 풀이된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헤어디자이너 헤니로 분해 깜찍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리지와 순수하고 진솔한 취업준비생 창균으로 열연한 박정민은 풋풋하고 귀여운 커플을 연기해내며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모모살롱'은 '동거,동락' 각본, 연출하고 '미생 프리퀄'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네이버 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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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살롱'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