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 JYP ‘어린아이 라인들’ 3인조 남녀혼성 구성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04 11: 1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정진운과 15& 백예린, 선미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린. 진운, 선미. 어린아이 라인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진운은 블랙 티와 찢어진 청바지로 멋을 냈고, 선미는 남방에 스키니진으로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함께한 백예린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는 아버지?”, “옹보모군요”, “젊음이 좋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이 속한 2AM은 지난 달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JYP 네이션-원 마이크(2014 JYP NATION-ONE MIC)’ 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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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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