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10년지기인 댄서들과 역동적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10년 지기 댄서분들~고마워^^ 역시 댄서들이라 남다른 인증샷! ‘잇츠 오버’가 인상 깊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절친한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강렬한 빨간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중인 만큼 창백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댄서들이랑 인증샷 귀엽다”, “10년지기라니 가족 같겠네요”, “빨간 머리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월 15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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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