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재형-효준, 여행 버라이어티 MC 첫 도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4 11: 23

그룹 에이젝스 멤버 재형과 효준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재형과 효준은 지상파 DMB방송국 QBS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MC로 낙점,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시청자가 직접 참여 가능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재형과 효준은 "처음으로 MC를 맡은 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여행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을 떠나 실제로 여행을 다니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의 대한 애착과 포부를 보여줬다.

첫 방송의 여행지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 DMZ로 선정됐다. 재형과 효준은 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찾아가 그 당시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고석정 순담계곡과 파로호에서는 레프팅과 웨이크보드 등 짜릿한 레저를 즐기며 힐링 여행을 마쳤다.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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