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내 다이어트 역사, 홈쇼핑과 함께 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4 14: 13

‘썰전’의 박지윤이 자신의 다이어트 역사가 홈쇼핑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추석특수를 노리는 TV 속 ’설득의 달인‘ 홈쇼핑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각자 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강용석은 “10년 전쯤 홈쇼핑에서 고추장 굴비를 샀었는데, 너무 짰다”며 실망감을 토로했다.

반면 박지윤은 “홈쇼핑에서 포도즙을 많이 팔았을 때는 포도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다. 그 후로도 선식, 레몬디톡스를 구매해 다이어트를 하다 요즘은 아사이베리를 샀다”며 “나의 다이어트 역사는 홈쇼핑 판매 역사와 함께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영화계 중년 다작왕으로 등극한 이경영, 송영창에 대한 집중분석은 4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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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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