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터프한 외모로 달라진 모습 '결별 후유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4 15: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일(현지시각) LA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찍을 당시 보여줬던 상큼하고 여성스러웠던 모습과는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과 러프한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크리스틴은 최근 그의 전 연인 로버트 패틴슨이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영국 가수 탈리아 버넷과 교제중이라는 루머가 퍼져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의 호흡을 계기로 2009년 연인관계를 맺었지만, 크리스틴이 2011년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지른 이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결국 결별했다.
jsy901104@osen.co.kr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