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콧수염을 단 여배우로 변신했다.
김성은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테이스티로드♡ 하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콧수염 장식이 달린 막대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밝은 갈색 머리와 푸른색 셔츠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셔츠 예쁘다 어디거에요”, “이 언니도 은근히 동안미모”, “‘테이스티로드’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절친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과 내숭 없는 ‘먹방’으로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