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데뷔 첫 유격수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04 17: 50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가 데뷔 첫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나바로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올 시즌 주전 2루수로 활약 중인 나바로는 9차례 유격수로 교체 투입된 바 있다.
그리고 조동찬이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한편 붙박이 유격수 김상수는 복통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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