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퓨어킴 데뷔,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 ‘독특+매혹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04 18: 12

가수 퓨어킴이 독특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퓨어킴은 4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은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퓨어킴은 검은색 타이트한 원피스에 독특한 뿔테 안경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퓨어킴 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스타일이 돋보였다. 여리면서도 어딘가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뽐낸 퓨어킴은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며 백댄서들과 함께 조금씩 안무를 하기도 했다.

‘은행’은 감각적인 색채로 구성된 ‘은행’으로 상징된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 희망을 저축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퓨어킴 만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종민, 네스티네스티, 라붐, 박보람, 박재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시크릿, 써니힐, 씨스타, 에이코어, 유승우, 태민, 포텐, 퓨어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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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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