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9월 특별 프로모션… 파사트, CC, 티구안 등 4개 모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04 18: 18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9월 한 달간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4개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해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3,840만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1,152만원)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75만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파사트 1.8 TSI(3,450만원)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035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67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구입 후 3년간 소유주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총 한도 600리터의 주유 할인카드(리터당 500원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수입 SUV 모델 누적 판매 1위에 등극한 티구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CC 구매자에게는 부담 없는 월 납입금으로 폭스바겐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금융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4,480만원)은 선납금 30%(1,344만원) 조건에 월 22만 3,099원만 내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4,85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1,455만원)을 내면 월 18만 5,704원만 내고 3년간 세련된 스포츠 쿠페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연비와 경제성이 신차 구매 시 중요한 고려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 비틀과 같은 개성 넘치는 차종에서부터 CC, 파사트, 티구안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경제성과 운전의 재미를 고루 갖춘 모델들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연비 효율에 대한 폭스바겐만의 강점을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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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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